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윤리예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제 대학교도 졸업한지 15년 정도 되어서 은사님을 찾아뵙기도 애매하네요.
그러던 중 마음으로만 고민하던 일본어 공부를 용기내여 시작하게 되었고 새로운 스승이 생겼네요
스승의 날이라는게 그냥 아무생각없이 지나가는 그런날 중 하나였는데... 이제는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 스승님이 계시네요^^
나이먹고 시작한 일본어 공부... 시작은 두려운 마음이 컸지만 3달째가 되어가는 지금 수업이 있는 매주 토요일이 기다려집니다
이게 다 윤리예 선생님의 덕분입니다. 저의 두려웠던 마음을 즐거움으로 바꾸어 주셨네요.
같이 수업듣던 초등학생이 짜증내더라도 하나 찡그림없이 너무 친절하게 아이를 가르쳐 주시더라구요
덕분에 용기내여 질문도해보고 즐겁게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윤리예선생님이 주신 용기로 JLPT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벤트라는 형식을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해봅니다. 윤리예선생님 감사합니다 ^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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